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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안법 합의 또 무산…고 김용균씨 어머니 “어떻게 더 기다리느냐”
올해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26일, 여야 정치권은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. ‘위험의 외주화’를 막겠다는 산업안전보건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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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법 패스트트랙 딜레마, 여야 합의 없인 슬로트랙
여야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유치원 3법 관련 협의체 회동을 했다. 왼쪽부터 조승래·김태년·정용기·전희경·임재훈 의원. [연합뉴스] “불행하게도 (합의가) 최종적으로 불가능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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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 3법 '패스트트랙' 보낸다지만 사실상 ‘슬로우트랙’
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유치원법 관련 협의체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교육위 간사(왼쪽부터), 김태년 정책위의장,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, 전희경 교육위 위원, 바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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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륙에선 콜택시 부른듯 의사가 온다고?
중국 의료 서비스가 스마트해지고 있다. 이같은 스마트 의료서비스는 모바일 산업의 발전 덕이 크다. 그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중국의 상황이 개선되어가고 있다는 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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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경선룰 논의 2월로 미룬 민주당
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경선룰 논의를 내년 2월로 연기하기로 했다.당초 민주당은 ‘예산처리 직후’ 경선룰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었다. 12월 말부터는 각 대선주자 측 의견을 청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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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원내 1당 앞둔 민주당 “검찰·재벌 개혁안 2월 국회서 처리”
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(오른쪽)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상으로 나가고 있다. 추 대표는 이날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을 탈당